이스라엘군, 개전 245일만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박성규 기자 2024. 6. 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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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 하마스에 잡혀간 이스라엘인 4명이 구출됐다.
이스라엘군은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이른 시간 가자 중부 누세이라트 등에 있는 하마스 은신처에서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인질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집단농장)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가 인질이 됐으며 245일 만에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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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난해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 하마스에 잡혀간 이스라엘인 4명이 구출됐다.
이스라엘군은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이른 시간 가자 중부 누세이라트 등에 있는 하마스 은신처에서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인질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설명했다.
구출된 인질은 노하 아르가마니(25), 알모그 메이르 잔(21), 안드레이 코즈로프(27)와 샬로미 지브(40)이라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집단농장)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가 인질이 됐으며 245일 만에 구출됐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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