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26만 팬들과 라방하다 함박웃음 "아시아 첫 팬미팅 떨려"

최신애 기자 2024. 6.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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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청량한 비주얼로 팬들과 소통했다.

8일 배우 변우석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떨려'라는 제목의 라방(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변우석은 파란색 재킷을 입고 청량한 비주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변우석은 이날 대만 타이페이 국미대만대학 종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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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위버스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변우석이 청량한 비주얼로 팬들과 소통했다.

8일 배우 변우석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떨려'라는 제목의 라방(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변우석이 위버스 계정을 개설한 후 첫 라이브여서 약 26만 명이 시청했다.

이날 변우석은 파란색 재킷을 입고 청량한 비주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너무 떨린다. 오늘 타이페이에서 아시아 첫 팬미팅을 한다. 드디어 첫 라이브다. 이렇게 하는 것 맞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지금 너무 떨려서.."라며 심호흡까지 했다. 또한 변우석은 그간 위버스에 직접 댓글과 DM을 남겼다며 "AI 아니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저도 라이브를 해서 여러분들과 보고 싶었다. 오늘 특별하게 여러분들 보고 싶어서 너무 떨린데 팬미팅 하기 전에 보러 왔다"고 연신 인사했다.

한편 변우석은 이날 대만 타이페이 국미대만대학 종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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