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군, 개전 245일만에 가자지구 인질 4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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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해 음악축제 중 하마스에게 끌려갔던 인질 중 처음으로 4명을 구출했다.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등에 있는 하마스 은신처에서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인질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가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질로 붙잡혔다가 245일 만에 극적으로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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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해 음악축제 중 하마스에게 끌려갔던 인질 중 처음으로 4명을 구출했다.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등에 있는 하마스 은신처에서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 인질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군 발표에 따르면 구출된 인질은 노하 아르가마니(25), 알모그 메이르 잔(21), 안드레이 코즈로프(27)와 샬로미 지브(40)이다.
이들은 모두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석했다가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질로 붙잡혔다가 245일 만에 극적으로 구출됐다.
이스라엘 군당국은 “이번에 구출된 이들은 비교적 건강한 상태지만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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