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풍선 살포 와중 음주회식 육군 1사단장 직무배제

이덕영 2024. 6. 8. 20: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북한이 휴전선 아래로 오물풍선을 살포하던 지난 1일 밤 음주 회식을 가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던 경기도 파주의 육군 1사단장이 직무배제됐습니다.

육군은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소홀히 했다며, 해당 지휘관을 우선 직무배제하고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인사조치 및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5966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