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전 7-0 대승 후 7개월 만에 열린 오픈 트레이닝, 대표팀 선수들도 300명 팬도 즐거웠다 [월드컵 2차 예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려 7개월 만에 열린 오픈 트레이닝, 대표팀 선수들은 물론 팬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워에이드 오픈 트레이닝 데이에서 300명의 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기에 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대표팀 선수들은 물론 팬들에게 있어 더 반갑고 소중했다.
대표팀 선수들도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려 7개월 만에 열린 오픈 트레이닝, 대표팀 선수들은 물론 팬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파워에이드 오픈 트레이닝 데이에서 300명의 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2023년 11월 목동 이후 7개월 만에 열렸다. 지난 3월 태국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는 열리지 않았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참사 이후 대한축구협회, 그리고 대표팀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았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들어온 팬들은 관중석이 아닌 트랙 위에서 선수들을 가까이 지켜봤다. 그리고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어 선수들을 마음껏 촬영했다.
날씨도 도왔다. 비가 한 번 쏟아진 후였기에 크게 덥지 않았다.
황재원은 “형들이 했던 오픈 트레이닝을 유튜브로만 봤다. 그걸 직접 하게 된다는 건 영광스러운 일이다. 많은 팬 앞에서 훈련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각 파트 별로 진행된 오픈 트레이닝,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환호성은 대단했다. 선수들 역시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며 응원을 반겼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이미 C조 1위를 확정한 대한민국이지만 1포트 입성을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반면 중국 역시 최종예선으로 가기 위해선 단 1점의 승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M, 일본발 루머 강력 대응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사실무근’” - MK스포츠
- 김희철, 일본 유흥 루머 강력 반박 “SM 후배들과 술도, 연락도 안 해” - MK스포츠
- 티아라 효민, 비현실적 몸매 자랑…비키니로 드러낸 완벽 S라인 - MK스포츠
- 김소은, 안개 껴도 이상無! 태양을 새겨넣은 오렌지 스윔웨어 비키니룩 - MK스포츠
-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도쿄올림픽이지만…” 17년의 국대 여정 마침표 찍은 배구여제, 12년 전
- ‘진현우 1.1이닝 무실점→서민규 2안타 4타점’ 가평웨일스, ‘최수현 4타점’ 연천미라클에 강
- 조수행 ‘알드레드 강판시킨 적시타’ [MK포토] - MK스포츠
- 알드레드 ‘만루 위기에 강판’ [MK포토] - MK스포츠
- 마운드 내려가는 KIA 알드레드 [MK포토] - MK스포츠
- ‘3연패’ 대한민국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분패…11일 멕시코전서 모리스 레벨로 대회 첫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