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프랑스에서 미모로 국위선양 '어마어마한 다이아 목걸이' 눈길

▲ 출처|이영애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영애가 미모와 패션으로 프랑스를 올킬했다.

배우 이영애는 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지난 5일(현지시각)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L사의 하이 주얼리쇼 및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세계 각국의 유명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포즈를 취했다. 고혹적인 블랙 롱드레스에 볼드한 보석 목걸이를 매치한 이영애는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가 가장 환하게 눈에 띄어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 출처|이영애 SNS

또 다른 사진에서 이영애는 허리라인이 살짝 노출된 투피스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양갈래로 갈라진 스커트 절개 라인이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살리는데 일품이었다는 평이다.

이날 이영애는 27.83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5.52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세 줄의 화려한 목걸이, 3.4캐럿의 로열 블루 사파이어와 옐로 골드가 어우러진 귀걸이, 반지로 럭셔리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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