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타이틀곡 이어 '야호' 뮤비도 2000만 뷰 돌파 목전

김종은 기자 2024. 6.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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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괴물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공개된 배드빌런의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공개 17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서더니 41시간 만에 2000만 조회수를 넘겨 화제를 모았다.

현재 'BADVILLAIN'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276만 뷰로, 배드빌런은 두 개의 뮤직비디오만으로 총합 50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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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괴물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후 기준 배드빌런의 '야호(BADTITUDE)' 뮤직비디오는 1991만 뷰를 기록하며 20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이후 4일 만이다.

배드빌런의 괴물 신인 행보는 일찍이 예고된 바다. 3일 공개된 배드빌런의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공개 17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서더니 41시간 만에 2000만 조회수를 넘겨 화제를 모았다. 이는 올해 발표된 걸그룹 곡 중 가장 빠른 속도다. 현재 'BADVILLAIN'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276만 뷰로, 배드빌런은 두 개의 뮤직비디오만으로 총합 50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배드빌런의 데뷔 타이틀곡 'BADVILLAIN'은 강렬한 원코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 댄스곡이다. 도입부부터 곡을 이끄는 멜로디컬한 메인 리프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무게감을 전달하며, 반복적인 훅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래핑이 강한 중독성을 갖는다. 가사에는 타인의 시선보단 우리만의 욕망인 목표를 갖고 자신감 있게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 '야호'는 세상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목표를 이루겠다는 배드빌런의 포부가 담겼다.

한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영, MBC '방과후 설렘'으로 얼굴을 알린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개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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