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전화 한 통에 달려온 큰손님 “설마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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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귀한 손님을 불렀다.
다음으로 주우재의 손님이 들어오면서 주목받았다.
주우재의 손님이 온다는 말에 멤버들은 "변우석? 진짜??"라며 벌떡 일어났다.
그렇게 주우재가 부른 손님은 조세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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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귀한 손님을 불렀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플리마켓’ 편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각자 친구와 지인들을 불러 플리마켓에 초청했다. 하하는 “서로 겹치지 않게 하자”라며 여러 손님이 오길 기대했다.
먼저 유재석이 부른 임원희와 전파상사 멤버들이 달려왔다. 유재석은 전파상사 멤버들을 위한 여러 가지 물건을 제안했다. 임원희는 주우재의 옷들에 관심을 보이며 전파상사 멤버들 몫까지 계산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주우재의 손님이 들어오면서 주목받았다. 주우재의 손님이 온다는 말에 멤버들은 “변우석? 진짜??”라며 벌떡 일어났다.
그렇게 주우재가 부른 손님은 조세호였다. 변우석을 기대했던 멤버들은 대신 조세호가 들어오자 큰손님이다!“라며 반겼다.
조세호는 들어서자마자 멤버들이 내미는 물건을 “살 거다. 기다려라!”라고 해 큰 웃음을 만들었다. 조세호는 하하가 “2만원인데 15만원에 줄게!”라는 보드게임에도 “그런 건 사야한다”라며 독특한 철학(!)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조세호는 “회사 가는데 팀원들에게 선물하겠다”라며 이이경의 슬리퍼를 싸들었다. 하하가 내민 슬램덩크 한정판 농구공도 “너무 좋아한다”라며 집어들었다.
“좋아한다”라면서도 잠시 고민하는 조세호를 보고 유재석은 “2만원? 난 2만 5천원에 사겠다!”라고 나섰다. 주우재도 “난 3만원!”이라며 나서자 조세호는 “정리된 거 왜 이러냐”라며 끌어안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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