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증량했다더니···폼 美쳤다 '그래도 아직은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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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여전한 여전한 요정 미모를 뽐냈다.
7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스스한 퍼머 머리에 스포티한 아웃도어를 입은 태연은 아무렇지 않게 머리를 쓸어올려 얼굴을 드러내었다.
그런 태연의 얼굴은 나이가 전혀 가늠이 되지 않고, 16년 전 '다시 만난 세계' 속 여리지만 당찬 보컬과 남다른 춤선을 자랑했던 무대 속의 소녀가 그대로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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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여전한 여전한 요정 미모를 뽐냈다.
7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스스한 퍼머 머리에 스포티한 아웃도어를 입은 태연은 아무렇지 않게 머리를 쓸어올려 얼굴을 드러내었다. 그런 태연의 얼굴은 나이가 전혀 가늠이 되지 않고, 16년 전 '다시 만난 세계' 속 여리지만 당찬 보컬과 남다른 춤선을 자랑했던 무대 속의 소녀가 그대로 들어 있다.
근래 태연은 건강을 위해 증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달리 귀여워지는 얼굴이며, 건강해 보이는 새하얀 얼굴은 팬들의 시름을 놓게 만들었다. 코로나19 당시 한창 활동 중이었던 태연은 솔로 정규 3집 'INVU'에 SM 특별판 걸그룹 유닛이었던 '갓더비트' 활동까지 겹쳐 유달리 말라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아직은 태연", "태연은 이제 아이돌 그 자체라기 보다는 약간 아이콘에 가까움", "천상 아이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매주 tvN 토요일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멤법로 활약하고 있으며, 근래 태연은 "큰 거 온다"라는 말로 알 수 없는 스포를 외쳐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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