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관리원 김일환 원장, 천사대교 안전관리 실태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관리원은 천사대교를 포함해 전국 31개의 특수교량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교량 시설물의 상태 점검 후 유지관리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7.22킬로미터의 해상교량으로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돼 있는 국내 최초의 복합교량이다.
천사대교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원 호남지역본부 특수교관리실은 계측시스템과 방재시설(CCTV, VMS 등) 운용을 통해 유지관리와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리원은 천사대교를 포함해 전국 31개의 특수교량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교량 시설물의 상태 점검 후 유지관리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 원장은 "도서지역의 중요한 이동수단인 특수교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유튜버, 또 거짓말? "피해자와 소통 끝에 영상 삭제? 사실 아냐"
- '이화영 유죄' 남은 쟁점은 이재명 '쌍방울 대납' 알고 있었나
-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 '밀양 사건' 가해자 여친 오인 받은 여성, 유튜브 채널주 고소
- 이스라엘 폭격에 '전쟁범죄' 비난 높아지는데…미 "레드라인 넘은 것 아냐"
- 환자단체, 서울대병원 휴진 예고에 "정당성 잃은 비인도적 결정"
- 아브레우 기자회견 후 석유테마주 급락, 대체 왜?
- 갓 스물 넘긴 부하 죽음에 10여년 '분투'한 그였지만 결국 떠났다
- 미 대통령과 CIA 국장이 세균학자 유가족 '입막음'에 나선 까닭은?
- 국민의힘 '하이브리드' 체제? "한동훈·유승민 싫어 나온 궁여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