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윤종신 첫 인상=남친의 직장 상사, ♥조정치는 노예였다”(불후)

이슬기 2024. 6. 8.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이 윤종신의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인은 남편 조정치까지, 윤종신과 남다른 인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종신 첫 인상에 대해 묻자, 정인은 "남편의 직장 상사로 만났다. 남편이 윤종신의 노예 1호로 활동했기 때문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인이 윤종신의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으로 진행됐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정인은 남편 조정치까지, 윤종신과 남다른 인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부부 모두 윤종신과 함께 걸어온 음악 동료인 것.

윤종신 첫 인상에 대해 묻자, 정인은 "남편의 직장 상사로 만났다. 남편이 윤종신의 노예 1호로 활동했기 때문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정인은 "그러다 '오르막길' 노래를 선물 받고 음악을 계속 같이 하고, 인연이 시작됐다. 노래를 하게 됐는데 "그래 그럼 해"이러고 나가셨다. 작업에 있어서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주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