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즈이 꺾고 세리머니하는 안세영
민경찬 2024. 6. 8. 19:26
[자카르타=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왕즈이(6위·중국)를 꺾은 후 손가락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세영이 2-0(23-21 21-1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지난 2일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또다시 천위페이(2위·중국)와 우승을 다툰다.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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