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손연재, 체조 요정이 유모차 끌고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8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한 지 어느덧 4개월 가량이 다 되어가는 손연재는 훌쩍 큰 아들의 얼굴을 가린 채 유모차 안을 공개했다.
이어 손연재는 스포티한 티셔츠에 긴다리를 여유롭게 드러내는 적당한 길이의 청 반바지를 입고 소녀 같은 모습으로 유모차 옆에 서서 사람 많은 광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8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한 지 어느덧 4개월 가량이 다 되어가는 손연재는 훌쩍 큰 아들의 얼굴을 가린 채 유모차 안을 공개했다.
이어 손연재는 스포티한 티셔츠에 긴다리를 여유롭게 드러내는 적당한 길이의 청 반바지를 입고 소녀 같은 모습으로 유모차 옆에 서서 사람 많은 광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네티즌들은 "헐 저기 있는 사람들은 손연재를 본 거?", "어디 살길래 저런 데서 산책을", "되게 좋아 보인다", "결혼 잘한 거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 지난 2월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