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총리 가벼운 부상...가해자는 39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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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폭행을 당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경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총리에게 그 밖의 다른 이상은 없지만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으며, 토요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프레데릭센 총리의 어깨를 강하게 밀쳐서 총리가 옆으로 쓰러졌지만,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었고 총리는 스스로 일어나 걸을 수 있었다고 로이터와 AFP 등 외신에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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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중심부에서 폭행을 당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경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총리에게 그 밖의 다른 이상은 없지만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으며, 토요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덴마크 경찰은 가해자가 39살의 남성이며 예비심문을 받기 위해 곧 법정에 출석한다고 밝혔지만, 범행 동기나 무기 소지 여부 등 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건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프레데릭센 총리의 어깨를 강하게 밀쳐서 총리가 옆으로 쓰러졌지만,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었고 총리는 스스로 일어나 걸을 수 있었다고 로이터와 AFP 등 외신에 설명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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