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애착템까지 기부 “내가 너무 피곤해서 가져 와”(놀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플리마켓에 딸 나은이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딸 나은이가 어린 시절 사용하던 팝업북을 내놨다.
유재석은 "나은이랑 많이 하던 거다"라고 시범을 보였다.
주우재가 "이거 완전 100% 소리 지르면서 한다"라고 반응하자, 유재석은 "생각보다 재밌다. 나은이 막 자지러진다. 할 만큼 했다. 내가 너무 피곤해서 가져왔다"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플리마켓에 딸 나은이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기부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플리마켓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하하는 영화 ‘슬램덩크’ 시사회 초청받았을 때 받은 한정판 농구공을 내놨다. 하하가 “아끼는 건데 가져왔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이거 얼마야. 지호가 농구해”라고 아들 생각에 욕심을 냈다.
유재석은 LP 플레이어와 콜드플레이 LP판을 내놨다. 이이경이 “LP 플레이어 사면 LP판도 주는 건가”라고 장난을 치자, 주우재는 “무선 이어폰까지 줘야지”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딸 나은이가 어린 시절 사용하던 팝업북을 내놨다. 하하는 “이거 나은이한테 허락 받았나. 가져간 것 아냐”라고 걱정했고, 유재석은 “나은이한테 ‘가져가도 될까?’라고 했더니 ‘많이 봐서 괜찮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나은이와 함께한 보드게임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나은이랑 많이 하던 거다”라고 시범을 보였다. 주우재가 “이거 완전 100% 소리 지르면서 한다”라고 반응하자, 유재석은 “생각보다 재밌다. 나은이 막 자지러진다. 할 만큼 했다. 내가 너무 피곤해서 가져왔다”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 나영희 ‘눈물의 여왕’ 끝났어도 여전히 김선화 앓이 “그립죠”
- “父 위암 선고에 의사 결심” 오은영 박사 부친상, 연예계 동료들 애도 물결[종합]
- 황혜영 “母 산소호흡기 끼고 3개월 누워있는 나 단 30분 보고 가”(금쪽)[결정적장면]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숙제 봐주느라 스트레스 극에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