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6월 이달의 기업 '대우써머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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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우써머스㈜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써머스는 UHD 초고해상도 구글 TV를 생산하는 영상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다.
2019년에는 대기업에만 승인되는 효율 기자재 측정 기관으로 승인되는 성과를 올렸다.
김천시는 매월 범시민 의미를 담아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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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우써머스㈜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써머스는 UHD 초고해상도 구글 TV를 생산하는 영상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다.
옛 대우전자 영상사업 부문에서 분사 후 201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입주했다.
공공 조달 나라장터 공급·서비스 5년 연속 최우수 기업, 기술 평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 생산·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2019년에는 대기업에만 승인되는 효율 기자재 측정 기관으로 승인되는 성과를 올렸다.
송명의 대표는 "생산 중인 모든 TV 제품을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생산·출하하며 에너지 절약 정부 시책과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일류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기업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위한 시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매월 범시민 의미를 담아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 국기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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