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없어도 고소영 티 나···C넬 부티 어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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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럭셔리한 느낌의 주얼리를 자랑했다.
최근 고소영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공연에 다녀와 만족스러운 게시글을 올렸다.
화사한 느낌이 살풋 나지만 단정한 코트를 입은 고소영은 긴 종아리를 우아하게 드러내는 스트랩 힐을 신어 자신만의 멋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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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고소영이 럭셔리한 느낌의 주얼리를 자랑했다.
최근 고소영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공연에 다녀와 만족스러운 게시글을 올렸다. 화사한 느낌이 살풋 나지만 단정한 코트를 입은 고소영은 긴 종아리를 우아하게 드러내는 스트랩 힐을 신어 자신만의 멋을 뽐냈다.
8일 고소영은 얼굴을 온통 가린 채 사진을 올렸으나 C 브랜드의 로고가 화려한 단추가 달린 아우터, 그리고 C브랜드의 가방으로 추측되는 체인 등 고소영은 화려하고 큰 주얼리가 번쩍거리는 손을 들어 얼굴을 가렸어도 고소영임을 짐작하게 했다.
왜냐하면 임윤찬의 공연 날 사진을 올렸던 고소영의 손에 끼어진 반지 또한 같은 것이기 때문.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그냥 고소영", "얼굴 없어도 고소영인 걸 알아 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소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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