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염좌' 피츠버그 배지환, 최대 2주간 방망이 못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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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5)이 손목 부상으로 당분간 타격 훈련을 하지 못한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각) 오른쪽 손목 염좌로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배지환의 소식을 전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고관절 부상을 당해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 배지환은 부상 회복 후에도 잠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머물렀다.
피츠버그 구단은 배지환의 손목 부상을 5일 파악했으며 부상자명단 등재 날짜는 4일로 소급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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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5)이 손목 부상으로 당분간 타격 훈련을 하지 못한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각) 오른쪽 손목 염좌로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배지환의 소식을 전했다.
배지환은 10~14일간 방망이를 잡지 말라는 권고를 받았고, 이후 손목 상태를 재검진할 예정이다. 복귀 일정은 재검진 이후에나 잡힐 전망이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고관절 부상을 당해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 배지환은 부상 회복 후에도 잠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머물렀다.
5월 22일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손목에 통증이 생겼다. 피츠버그 구단은 배지환의 손목 부상을 5일 파악했으며 부상자명단 등재 날짜는 4일로 소급 적용됐다.
배지환은 올해 빅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8(24타수 5안타) 2타점 2도루 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477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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