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불후의 명곡' 출연 영광, 35년간 가수로 살아남을 수 있어 감사하다"

김종은 기자 2024. 6. 8.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불후의 명곡'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포르테나(Fortena), 테이, 종호, 폴 블랑코, 솔지, 정준일, 정인, 유다빈밴드, 육중완밴드, JD1(정동원)이 출연해 '아티스트 윤종신' 편을 꾸몄다.

그런 윤종신의 업적을 돌아보기 위해 포르테나, 테이, 종호, 폴 블랑코, 솔지, 정준일, 정인, 유다빈밴드, 육중완밴드, JD1이 총출동한 가운데, 가장 먼저 무대 위로 호명된 건 유다빈밴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불후의 명곡'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포르테나(Fortena), 테이, 종호, 폴 블랑코, 솔지, 정준일, 정인, 유다빈밴드, 육중완밴드, JD1(정동원)이 출연해 '아티스트 윤종신' 편을 꾸몄다.

이날 윤종신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중 앞에서 노래한 지 35년째 됐는데, 그동안 많은 곡을 부르고 만들고 드려왔다.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은 것에 대해, 35년 동안 가수라는 직업으로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하다. 개인적으론 이 자리가 큰 영광으로 느껴진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런 윤종신의 업적을 돌아보기 위해 포르테나, 테이, 종호, 폴 블랑코, 솔지, 정준일, 정인, 유다빈밴드, 육중완밴드, JD1이 총출동한 가운데, 가장 먼저 무대 위로 호명된 건 유다빈밴드. 윤종신과는 8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유다빈밴드는 "'고속도로 로맨스'를 선곡했다"라고 알리며 "첫 출연이자 첫 번째 가수로서 힘찬 포문을 열어보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