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행사 참석한 소방대원들, 쓰러진 동문 구해

김영희 2024. 6. 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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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문 행사에 참석했던 소방대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다른 동문의 목숨을 구했다.

8일 강원 영월군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동문 행사에 참석한 50대 여성 A씨가 색소폰 연주 도중 쓰러졌다.

다행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 중 3명이 소방대원이었다.

A씨는 이들의 처치로 자발 순환을 회복한 뒤 원주의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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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학교 동문 행사에 참석했던 소방대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다른 동문의 목숨을 구했다.

8일 강원 영월군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동문 행사에 참석한 50대 여성 A씨가 색소폰 연주 도중 쓰러졌다.

다행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 중 3명이 소방대원이었다.

이들은 심폐소생술과 동시에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A씨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했다.

A씨는 이들의 처치로 자발 순환을 회복한 뒤 원주의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대원 #응급처치 #영월군 #중학교 #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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