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이어 박슬기까지? ‘선업튀’ 눈물 콧물 인증샷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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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졌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민 영혼에 묻어나는 솔이를 어찌할 바 모르지 암. 결국 모든 게 떠오르고 말았어 세상에. 진짜 감동 감격 감사 감명. 내 코 평수는 흐르는 눈물만큼이나 넓어지고 말았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심진화는 '선재 업고 튀어' 애청자로, 최근 류선재 역의 변우석을 만나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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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박슬기 SNS
방송인 박슬기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졌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민 영혼에 묻어나는 솔이를 어찌할 바 모르지 암. 결국 모든 게 떠오르고 말았어 세상에. 진짜 감동 감격 감사 감명. 내 코 평수는 흐르는 눈물만큼이나 넓어지고 말았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에는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화 중 한 장면이 담겨있다. 류선재(변우석 분)가 기억을 되찾고 임솔(김혜윤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두 번째 볼 때 더 재밌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심진화는 ‘선재 업고 튀어’ 애청자로, 최근 류선재 역의 변우석을 만나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3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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