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지금까지 임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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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7일 유튜브 채널 'Artist Company'에는 "임솔 왔다감♥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혜윤은 팝업스토어를 구경하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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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7일 유튜브 채널 ‘Artist Company’에는 “임솔 왔다감♥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혜윤은 팝업스토어를 구경하며 신기해했다. 그는 팝업스토어에 배치된 소품을 보며 “솔이의 10대 방과 30대 때의 방이다”라며 “방을 진짜처럼 꾸며두셨다”고 평가했다. 그는 팝업스토어에 배치된 소품 중 응원봉을 만지다가 고정되어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분은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충고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촬영 때 사용했던 ‘선재 업고 튀어’의 머리띠를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머리띠를 착용한 채 팝업스토어 이곳저곳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특히 구석에 배치된 우산을 보곤 “(드라마 1화에서) 솔이가 휠체어를 타고 한강 다리를 갔었을 때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이 씌워주던 그 우산이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여러 소품을 만져보던 김혜윤은 “여러분은 저처럼 만지시면 안 돼요”라면서 “(나는) 다 만져놓고”라고 민망해했다.
또 김혜윤은 김원해(극 중 류선재 아버지)가 입었던 청상아리 티셔츠를 보고 기뻐했다. 그러나 티셔츠에 솔드 아웃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자 “청상아리 티셔츠가 제일 먼저 품절 됐다는 소식은 소문으로 들었다”며 떨떠름해 했다. 해당 티셔츠는 짙은 빨간색에 다소 단순한 디자인이기 때문.
이때 청상아리 티셔츠를 선물로 주겠다는 말에 “진짜요 야호”라며 환호해 귀여움을 더했다. 등신대에 사인까지 끝낸 김혜윤은 팝업 스토어 방문 소감으로 “너무 재밌고 신기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벽부터 기다려서 와 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혜윤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금까지 임솔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서 혜윤이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던가 ”사랑스러운 마멜 공주님 미소만 봐도 행복해“ 라는 등 김혜윤에게 애정을 잔뜩 보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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