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계속 발전하고 있어요" 36세 베테랑의 반전! 맨유 2개월 임시 계약→재계약 가능성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시 계약을 체결했던 수비수가 이제 재계약까지 노리고 있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전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에반스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에도 에반스와 동행할 의지가 있다.
어느새 선수 경력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는 에반스는 지난 시즌 임시 계약을 통해 맨유와 다시 연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에반스는 여전히 자신이 발전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계속 뛰려는 열망을 드러냈다"라며 "에반스는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도 뛰었다. 지난여름에는 8년 만에 친정팀 맨유로 복귀한 선수"라고 보도했다.
베테랑 센터백의 반전이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전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에반스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시작 직전에는 1년 계약까지 체결했다. 당시 에릭 텐 하흐(54) 감독은 에반스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막상 에반스는 시즌이 시작하자 꽤 많은 경기를 뛰었다.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빠지자 텐 하흐 감독은 에반스를 급히 선발로 투입했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에도 에반스와 동행할 의지가 있다. 유로 2024 대회가 끝난 뒤 본격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에반스는 "경기장에서 제 자신을 분석할 때마다 여전히 발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저를 믿는 가장 큰 이유다"라고 했다.
에반스는 FA컵 결승 후반전에 나와 맨유의 한 골 차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에반스는 "엄청난 순간이었다. 우승이 너무 기뻤다. 텐 하흐 감독이 나를 다시 맨유로 데려와 고맙다. 많은 믿음을 줬다"라고 전했다.
황혼기에 접어든 에반스는 2007~2008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2014~2015시즌까지 활약한 바 있다.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였다.
어느새 선수 경력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는 에반스는 지난 시즌 임시 계약을 통해 맨유와 다시 연을 맺었다. 2023~2024시즌 맨유에서 30경기를 뛰며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월드컵 영웅' 도안 "저 결혼해요" 미모의 예비신부 깜짝 공개 "3살 연상 일반인"... '총각' 미토
- '베이글女' 이다혜 치어, 깜찍 얼굴에 이런 볼륨이... - 스타뉴스
- 허수미 치어리더, 환상적 '늘씬 글래머' 섹시美 작렬 - 스타뉴스
- SSG 미녀 치어, 하의 실종 '명품 몸매' 반응 대폭발 - 스타뉴스
- LG 여신, 볼륨美 이 정도였다니... 파격 튜브톱 '아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