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중학교 동문회서 색소폰 불던 50대 심정지
송세혁 2024. 6. 8. 17:48
오늘(8일) 오전 10시 반쯤 강원 영월군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회 공연 중 색소폰을 연주하던 51살 A씨가 쓰러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20여 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에 있던 같은 중학교 동문인 소방대원 3명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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