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외교·국방장관 2+2 회의 다음 달 도쿄 개최 조율 중

이덕영 deok@mbc.co.kr 2024. 6.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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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정부가 다음달 28일 도쿄에서 양국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2+2 회의 개최를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23년 1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미군과 일본 자위대 간 지휘통제 연계 등 미일 동맹의 방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도통신은 미일 2+2 회의 개최 하루 뒤엔 도쿄에서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이 참여하는 쿼드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안 역시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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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서 회담하는 미일 정상 [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과 일본 정부가 다음달 28일 도쿄에서 양국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2+2 회의 개최를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23년 1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미군과 일본 자위대 간 지휘통제 연계 등 미일 동맹의 방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도통신은 미일 2+2 회의 개최 하루 뒤엔 도쿄에서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이 참여하는 쿼드 외교장관 회의를 여는 방안 역시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594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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