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오늘 결혼…정용화·곽동연 참석

추승현 기자 2024. 6.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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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32)이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했다.

송승현은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송승현은 결혼식 이후 신부와 미국으로 떠나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에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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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승현, 정용화, 곽동연.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32)이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했다.

송승현은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곽동연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송승현은 결혼식 이후 신부와 미국으로 떠나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예비 장인의 가업을 이어받는 것이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에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2019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월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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