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농가 찾은 HD현대미포 임직원들, 양파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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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 임직원들은 8일 울주군 온산읍의 농가에서 양파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김형관 사장과 HD현대미포 임직원, 사내 외국인 근로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미포는 일손 지원과 마을 정비,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HD현대미포 팀장협의회 김지석 회장은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거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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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HD현대미포 임직원들은 8일 울주군 온산읍의 농가에서 양파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김형관 사장과 HD현대미포 임직원, 사내 외국인 근로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파 수확을 위해 비닐 제거 작업과 양파대를 자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에서 재배된 양파와 방울토마토를 직접 구입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HD현대미포는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와 '농촌 이음운동 협약식'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미포는 일손 지원과 마을 정비,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HD현대미포 팀장협의회 김지석 회장은 "농번기를 맞아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나마 거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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