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배현진 의원 9일 KIA전 시구자 선정

이현정 기자 2024. 6. 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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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배현진이 오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한다.

두산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배 의원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고 밝혔다.

송파구 국회의원인 배현진은 지난 4월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배 의원은 2010년 MBC 아나운서 시절에도 두산의 승리기원 시구를 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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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9일 잠실야구장에서 시구 나선다

배 의원이 2010년 시구자로 나섰던 모습. 사진=두산베어스, 연합뉴스

국회의원 배현진이 오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시구를 한다. 두산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배 의원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고 밝혔다.

송파구 국회의원인 배현진은 지난 4월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배 의원은 2010년 MBC 아나운서 시절에도 두산의 승리기원 시구를 한 경험이 있다. 그는 “14년 만에 다시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프로야구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현안을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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