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하늘 흐리다가 점점 맑아져…낮 최고기온 30도

채태병 기자 2024. 6. 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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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남부 지방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전라권 동부와 경북권 남부, 경남권 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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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일요일인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남부 지방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4도 등이다.

전라권 동부와 경북권 남부, 경남권 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사이일 것으로 예보됐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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