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선업튀’ 푸켓 포상휴가 기대, 3박 5일 예상”(러브게임)

이하나 2024. 6.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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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가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를 기대했다.

지난 6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배우 송건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건희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인터넷 얼짱 출신 김태성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건희는 "더운 날씨에 수영하고 바다가는 게 기대가 된다. 지난 번에 여기 나와서 마사지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제가 마사지를 좋아하나 보다. 마사지를 다시 한번 받아보면 어떨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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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건희가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를 기대했다.

지난 6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배우 송건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건희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인터넷 얼짱 출신 김태성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의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송건희는 “그래도 2008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니까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시겠다는 정도만 생각했지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이 있을 거라 생각 못 한 것 같다”라며 “다들 드라마 하면서 ‘잘하자’라는 욕심이 있다 보니까 드라마 성공보다 잘 만들자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이 드라마를 잘 안 본다. 친구들이 먼저 저한테 연락이 올 때 ‘드라마가 잘 됐구나’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가 잘 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밖에 나가기 조심스럽더라. 나중에 최종회 무대인사 갔을 때 크게 느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추진 중이다. 송건희는 “더운 날씨에 수영하고 바다가는 게 기대가 된다. 지난 번에 여기 나와서 마사지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제가 마사지를 좋아하나 보다. 마사지를 다시 한번 받아보면 어떨까”라고 기대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송건희는 “일정은 아직 정확하게 못 들었고 아마 3박 5일 정도 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에 박소현은 “1일 1마사지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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