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원석 1800경기 출장·이용규 2100안타·최주환 1300경기 출장 기념 시상

최민우 기자 2024. 6. 8.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내야수 이원석의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 외야수 이용규의 개인 통산 2,100안타, 내야수 최주환의 개인 통산 1,3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을 진행했다.

최주환은 5월14일(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KBO리그 역대 100번째 1,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 통산 1800경기에 출전한 이원석 ⓒ키움 히어로즈
▲개인 통산 2100안타를 친 이용규 ⓒ키움 히어로즈
▲개인 통산 1300경기에 출전한 최주환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8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내야수 이원석의 개인 통산 1,800경기 출장, 외야수 이용규의 개인 통산 2,100안타, 내야수 최주환의 개인 통산 1,3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가 수상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고, 홍원기 감독이 꽃다발을 건넸다.

이원석은 지난 5월10일(금)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KBO리그 역대 32번째 1,8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다음날인 11일(토)에는 이용규가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우월 홈런을 날리며 KBO리그 역대 14번째 2,100안타를 기록했다.

최주환은 5월14일(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KBO리그 역대 100번째 1,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