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김보라, 영화감독 조바른과 백년가약...악뮤 이수현→김혜윤도 포착

정승민 기자 2024. 6.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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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캐슬'(SKY 캐슬)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결혼식을 올렸다.

8일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지인들이 SNS를 통해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005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그녀의 사생활' 'SKY 캐슬' '터치' '하드코어 로맨스' '옥수역 귀신'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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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결혼 소식 전해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스카이 캐슬'(SKY 캐슬)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결혼식을 올렸다.

8일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지인들이 SNS를 통해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축가는 악뮤(AKMU) 이수현이 맡아 성시경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가창했다. 또한 김혜윤, 이주승, 어반자카파 조현아, 박유나, 강민아, 진지희, 이주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월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과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을 통해 호흡을 맞췄고, 두 작품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2005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그녀의 사생활' 'SKY 캐슬' '터치' '하드코어 로맨스' '옥수역 귀신'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받았고,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

 

사진=김보라, 이우제 SNS,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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