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안올줄 알았던 은퇴식,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장수영 기자 2024. 6.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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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YK INVITATIONAL 2024에서 김연경이 국가대표 은퇴식 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 진출을 이끈 김연경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오는 9일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를 갖는다. 2024.6.8/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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