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B팀, 아시아컵 3차 대회서 금메달 7개 싹쓸이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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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B팀이 2024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컵 3차 양궁 대회에서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는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한국은 양궁 국가대표 B팀에 해당하는 2024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리커브 남녀 각 4~7위와 컴파운드 남녀 각 5~8위 선수들로 대회에 출전했다.
두 종목 합쳐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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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양궁 국가대표 B팀이 2024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컵 3차 양궁 대회에서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는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총 18개국의 15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국은 양궁 국가대표 B팀에 해당하는 2024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리커브 남녀 각 4~7위와 컴파운드 남녀 각 5~8위 선수들로 대회에 출전했다.
한국은 5~6일 진행된 토너먼트 라운드를 통해 리커브, 컴파운드 모든 세부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최강국의 위용을 과시했다. 두 종목 합쳐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리커브에서는 김하준이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오예진, 최미선, 임해진이 1~3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하준과 서민기, 정태영이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은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여기에 김하준과 오예진이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개인전, 단체전에 이어 혼성전까지 따내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컴파운드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강동현과 심수인이 나선 혼성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단체전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은호가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얻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박예린, 조유주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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