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서 승객이 70대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

허성준 2024. 6. 8. 16: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운전 중인 70대 택시 기사를 승객이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택시 기사 측은 지난달 31일 저녁 7시 반쯤 포항시 흥해읍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 A 씨에게 폭행을 당해 얼굴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택시요금을 내지 않아 경찰서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