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웃으며 파이팅' [사진]

[OSEN=잠실, 이대선 기자] 배구여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6)이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YK INVITATIONAL 2024’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에서 팀 대한민국 소속으로 출전해 70-6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은퇴식을 마친 김연경이 김형실, 이정철 감독을 비롯한 은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6.08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