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바른 감독 3년 열애 끝 결혼… 악뮤 수현·김혜윤·조현아 참석 [종합]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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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8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8일 서울 모처에서 많은 동료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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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와 조바른 감독. 사진 I 김보라 SNS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8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8일 서울 모처에서 많은 동료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축가는 절친으로 알려진 악뮤 이수현이 맡았다. 수현은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열창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 하객으로는 김보라와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혜윤, 박유나를 비롯해 진지희, 신소율, 조현아, 방유인 등이 참석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 사진 I 김보라 SNS
김보라는 결혼식 후 지인들이 올린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 김보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수현은 “으유 다 컸네 다 컸어”라고, 박유나는 “언니 나 울어”라며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방유인 김혜윤 정지현. 사진 I 김보라 SNS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한편 김보라는 오는 8월 MBC 새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에 출연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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