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TOP배] '첫 대회에서 우승, 기쁨이 두 배!' 5학년부 MVP 3인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차에 이어 대회 2일차에서도 이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디비전에서 우승했으니 다음에는 다른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어요.
권민결(해솔5-2/C조)_친구들과 함께 훈련하고 나온 첫 대회에서 우승해서 더 뜻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기분은 엄청 좋았어요(웃음). 친구들과 더 즐겁게 농구하면서 대회 우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OP농구교실(김시완 대표)은 지난 6일(목)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정관장 레드부스터즈&TOP와 함께하는 디비전 리그를 개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6일, 8일, 9일 등 총 3일간 진행되며 TOP농구교실이 주최 및 주관했고 TOP와 유소년 협약을 맺고 있는 안양 정관장을 비롯해 블랙라벨, 타입, 몰텐, 화이트라벨, 점프볼이 후원을 맡았다.
3학년부부터 중3부까지 7개의 연령과 각 조를 나눠 진행되는 이번 디비전 리그는 총 120개 팀과 약 1000여명의 선수들이 자리를 빛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TOP만의 축제는 올해를 맞이해 더욱 많은 유소년들과 함께 거대한 행사로 자리잡게 됐다.
3조로 나뉘어 펼쳐진 5학년부에서는 시곡5(A조)와 해솔5(B조), 해솔5-2(C조)가 각 조 우승의 쾌거를 누렸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MVP 3인방을 만나보자.
5학년부 MVP 수상소감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