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바른 감독, 오늘(8일) 결혼…악뮤 이수현 축가
박상후 기자 2024. 6. 8. 16:44
배우 김보라와 영화 감독 조바른이 정식 부부가 됐다.
김보라와 조바른은 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동료 배우들도 김보라, 조바른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하기 위해 자리했다. 특히 김보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룹 악뮤의 이수현이 축가를 담당했다. 그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김보라와 조바른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월 알려졌다. 당시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가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었다. 배우와 연출자로 호흡을 맞춘 김보라와 조바른은 촬영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보라와 조바른은 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동료 배우들도 김보라, 조바른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하기 위해 자리했다. 특히 김보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룹 악뮤의 이수현이 축가를 담당했다. 그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김보라와 조바른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월 알려졌다. 당시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가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었다. 배우와 연출자로 호흡을 맞춘 김보라와 조바른은 촬영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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