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 에스파·아이브 제치고 1위‥수호→투어스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6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진스가 ‘How Sweet’로 에스파, 아이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엑소 수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점선면 (1 to 3)’은 디스코 스타일의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브리티시 록 장르의 곡으로, 점, 선, 면으로 점차 확장되는 서로 다른 차원의 공간처럼,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카라 니콜은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솔로곡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5!6!7!8!’은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니콜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약 1년 만에 컴백한 한승우는 섬세한 보컬과 풍부한 화음이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 곡 ‘Blooming’으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으며, WayV(웨이션브이)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She A Wolf’와 타이틀곡 ‘Give Me That (Korean Ver.)’으로 다채로워진 음악 색깔로 매력을 끌어올렸다.

9인조로 선보이는 마지막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케플러는 ‘Shooting Star’ 무대를 공개했으며,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큰 사랑을 받았던 TWS(투어스)는 선공개곡 ‘hey! hey!’로 청량 하이틴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자, 수호, 니콜, 한승우, WayV, 에이티즈, 케플러, 투어스, 배드빌런, 박혜원, 아르테미스, XG, 다이몬, 넥스지가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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