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예비신부와 따로 결혼 얘기 NO, 담백한 성격"('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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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예비신부와의 프러포즈,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세호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깊은 이야기를 처음 한다. 여자친구와 따로 결혼 이야기를 해 본 적은 크게 없는 것 같다. '오빠 우리 부모님 한 번 만날까?' 이게 자연스럽게 됐다. 누나 집에 같이 놀러 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조카들도 인지가 되고 그러다 보니 결혼하게 됐다. 준비를 서로 잘해야겠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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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조세호가 예비신부와의 프러포즈,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2부 리그의 사랑 이야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케이윌,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깊은 이야기를 처음 한다. 여자친구와 따로 결혼 이야기를 해 본 적은 크게 없는 것 같다. '오빠 우리 부모님 한 번 만날까?' 이게 자연스럽게 됐다. 누나 집에 같이 놀러 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조카들도 인지가 되고 그러다 보니 결혼하게 됐다. 준비를 서로 잘해야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는 아직 안 했다"는 말에 모두가 도와주겠다고 나서자 "디테일하게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상대방이 그런 건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 여자친구가 담백할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10월에 치르는 결혼식에 대해서는 남창희가 사회를 본다면서 "재석이 형이 사회를 봐주시면 제가 긴장할 것 같았다. 사람이 변하나 보다. 지금도 큰 예식장에서 하긴 하지만 예전에는 화려하게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좀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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