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주년' 케이윌, '20억 가수' 됐다

정승민 기자 2024. 6. 8.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윌(K.will)이 데뷔 18주년에 의미 있는 수상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달 케이윌이 데뷔 후 현재까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내에서 발매한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횟수 20억 회를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멜론 누적 스트리밍 횟수 20억 회 돌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케이윌(K.will)이 데뷔 18주년에 의미 있는 수상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달 케이윌이 데뷔 후 현재까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내에서 발매한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횟수 20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멜론(Melon)이 집계하고 발표한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실버 클럽'에 입성한 케이윌은 개인 SNS를 통해 '빌리언스 실버 클럽'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실버 클럽 트로피 감사합니다. 2007년 데뷔 이후 18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20억 스트리밍이라는 수치가 잘 실감이 나지 않지만,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하는 저에게 너무나 큰 에너지를 주는 상이네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트로피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실버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횟수 20억~50억 사이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자리로 태연, 백현, 크러쉬, 그룹 빅뱅, 블랙핑크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케이윌은 지난 2007년 3월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 이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등은 물론,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 등 OST로도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케이윌이 6년 만에 내놓는 신보 '올 더 웨이'(All The Way)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케이윌 SNS,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