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모래맛 첨가' 카엘-크로코 AL, 루키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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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맛'을 포함해 점점 더 자신만의 색을 갖추고 있는 애니원스 레전드(AL)가 최상위권에 도전한다.
8일 오후 6시 중국 선전-상하이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서머 1주 8일차 경기에서는 AL-NIP, UP-WBG가 출격한다.
NIP는 직전경기에서 루키의 맹활약 속에 WBG를 2-1로 제압했다.
루키는 2세트에서 오리아나를, 3세트에서 코르키를 활용, 서로 다른 스타일의 경기를 선보이며 WBG를 침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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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모래맛'을 포함해 점점 더 자신만의 색을 갖추고 있는 애니원스 레전드(AL)가 최상위권에 도전한다.
8일 오후 6시 중국 선전-상하이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서머 1주 8일차 경기에서는 AL-NIP, UP-WBG가 출격한다.
이날은 총 4명의 용병이 활약할 예정이며, 특히 기존 TOP 4 팀인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와 이에 도전하는 애니원스 레전드(AL)의 격돌이 주목받고 있다.
1경기에서는 NIP-AL이 마주한다. 루키를 상대로 카엘-크로코가 '업셋'을 노린다.
NIP는 직전경기에서 루키의 맹활약 속에 WBG를 2-1로 제압했다. 루키는 2세트에서 오리아나를, 3세트에서 코르키를 활용, 서로 다른 스타일의 경기를 선보이며 WBG를 침몰시켰다. WBG가 브리드-타잔으로 '제2의 은하전함'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승리다.
이번 경기에서도 루키의 활약이 기대된다. 루키를 상대할 '최고의 신인' 출신 샹크스는 카시오페아를 필두로 공격적인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다만 AD챔피언 플레이에 비교적 익숙지 않은 관계로, 마오카이를 비롯해 코르키-트리스타나 등의 챔피언을 강요할 수 있다면 비교적 편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드라인보다도 탑-정글러, 그리고 서포터의 활약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직전경기에서 AL은 상대 탑 라이너 칭티안(UP, 다리우스)를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폭행했다.
1세트에서 알러의 공세를 필두로 카엘-크로코의 계속된 로밍 속에 탑 라인에서 폭파당한 칭티안은 단 1개의 어시스트도 올리지 못하고 0/6/0으로 참패했다.
샨지 또한 '파이는'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 썩 좋지 못한 만큼, 미드라이넹서 루키를 묶어내고, 탑 라인에서 샨지를 후벼 팔 수만 있다면 AL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물론 샨지의 '깜짝 픽'은 조심해야 하는 요소지만 말이다.
2세트에서는 타잔의 웨이보 게이밍(WBG)이 울트라 프라임(UP)을 상대한다.
두 팀의 전력차가 현격한 만큼, 팽팽한 경기보다는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경기가 펼쳐질 것이 예상된다. 특히 타잔은 라이너들의 우위를 활용해 적 정글러 '해커'의 동선을 통제하며 큰 교전 없이 '은은한'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LPL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애니원스 레전드(AL) 공식 웨이보,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 공식 웨이보, 웨이보 게이밍(WBG)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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