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학교 폭격... '팔레스타인 해방' 외치는 시민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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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하마스 궤멸'을 핑계로 한 이스라엘의 모든 공격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절멸시키려는 것으로 즉각 중단돼야 하며, 국제사회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이 비극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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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팔레스타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며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하마스 궤멸’을 핑계로 한 이스라엘의 모든 공격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절멸시키려는 것으로 즉각 중단돼야 하며, 국제사회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이 비극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외신들은 이스라엘군이 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지역에 있는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 학교 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근거지를 폭격해 최소 3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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