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빅스톰 배구단, 홍천서 유소년 대상 일일 배구교실

[홍천=뉴시스] 8일 한전 HVDC건설본부는 이날 한국전력 배구단빅스톰 배구단, 홍천남산초등학교 여자배구부, 홍천체육회 소속 홍천여자 중·고등배구클럽선수 31명과 함께 1일 배구교실을 홍천군민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고 밝혔다. HVDC건설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한전 HVDC건설본부는 8일 한국전력 배구단빅스톰 배구단, 홍천남산초등학교 여자배구부, 홍천체육회 소속 홍천여자 중·고등배구클럽선수 31명과 함께 1일 배구교실을 홍천군민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 HVDC건설본부에 따르면 이번 1일 배구교실은 빅스톰 소속의 이태호 , 김동영, 강우석 등 3명의 선수들이 홍천군민센터를 찾아 재능기부를 했다.

이에, 오전 행사에는 훈련 용픔 전달과 함게 홍천군배구클럽선수들의 서브, 리시브 등 기본기 훈련, 빅스톰 선수들과 홍천군 클럽 선수들이 함게 팀을 나누어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훈련방법, 슬럼프,부상극복 요령 등을 주제로 프로선수들과 대화의 시간과 함게 사인회, 기념촬영을 하먀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전 HVDC건설본부는 홍천군의 배구부흥을 위해 지난 2022년 6월 홍천 청소년 배구클럽선수들과 1일배구교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빅스톰배구단은 1일 배구교실을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전력 HVDC건설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홍천군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홍천군 청소년 배구클럽선수단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에 한전이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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