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은,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R서 첫 홀인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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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은이 KLPGA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홍예은(22, 메디힐)은 8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의 7번홀(파3), 149야드(136미터)에서 6번 아이언으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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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홍예은이 KLPGA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홍예은(22, 메디힐)은 8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52야드 / 본선: 6563야드)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의 7번홀(파3), 149야드(136미터)에서 6번 아이언으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1라운드를 2오버파 74타로 마친 홍예은은 10번홀을 버디로 시작해 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 최종스코어 1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홀인원 경품으로는 '덕시아나(Duxiana)'에서 40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침대 세트를 제공한다.
필드 위의 희망 완성 'Green Heritage'라는 슬로건과 함께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대회 주최사인 셀트리온은 4연속 우승 대기록 달성 응원과 함께, 시합 내내 모든 선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특별 포상급 지급을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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