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협 집단 휴진 가능성에 "의사가 있어야할 곳은 환자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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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며 의료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료계 총파업이 결정되면 상당수 의자들이 집단 휴진에 나설 가능성이 커져 이미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절규와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의사가 수호해야할 윤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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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며 의료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료계 총파업이 결정되면 상당수 의자들이 집단 휴진에 나설 가능성이 커져 이미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절규와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의사가 수호해야할 윤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이탈 전공의 등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에서 한 발 물러서며 갈등 해결을 모색하고 있지만, 의사단체들은 모든 행정처분을 아예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조속히 협상 테이블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의협은 지난 4일부터 나흘간 '6월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벌였는데,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약 55%로 나타나면서, 의사들의 대규모 휴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93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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