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과태료 문자도 보이스피싱, 사기 진화하고 있다” 분통(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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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보이스피싱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빠 저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어요. 쓰레기 분리수거가 안 됐다고 과태료 내라는 문자가 와서 눌렀다가 순간 이상해서 얼른 빠져나왔는데요. 찾아보니 신종 피싱 문자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참 걱정이다. 보이스피싱도 계속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 우리 눈높이에 막 계속 맞게 나오니까. 예전처럼 "여기 뭐 검찰청입니다" 이런 거 안 하지 않냐. 그러니까 이게 걱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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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보이스피싱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빠 저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어요. 쓰레기 분리수거가 안 됐다고 과태료 내라는 문자가 와서 눌렀다가 순간 이상해서 얼른 빠져나왔는데요. 찾아보니 신종 피싱 문자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참 걱정이다. 보이스피싱도 계속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 우리 눈높이에 막 계속 맞게 나오니까. 예전처럼 "여기 뭐 검찰청입니다" 이런 거 안 하지 않냐. 그러니까 이게 걱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일단은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젊은 친구들이나 주위에 있는 분들한테 꼭 물어봐라. 혼자 당황하지 마시고 이런 게 왔는데 어떠냐 꼭 물어보시고 피해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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