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한혜진vs박선영, 방송 2회만 대립각

이민지 2024. 6. 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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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과 아나운서 박선영이 '더 매직스타' 방송 2회만에 대립각을 세운다.

6월 8일 방송되는 SBS '더 매직스타'에서 엇갈린 심사평으로 대립하게 된 스타 저지 한혜진과 박선영의 모습이 예고됐다.

SBS 예능의 따뜻한 원조 안방마님 한혜진과 촌철살인 아나운서 박선영의 대립각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드라마보다 흥미로운 리얼 스토리가 기대감마저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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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더 매직스타’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한혜진과 아나운서 박선영이 '더 매직스타' 방송 2회만에 대립각을 세운다.

6월 8일 방송되는 SBS ‘더 매직스타’에서 엇갈린 심사평으로 대립하게 된 스타 저지 한혜진과 박선영의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첫 회에서 두 사람은 모두 마술 퍼포먼스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한혜진은 “내 마음을 다 빼앗겼다”며 매 무대마다 ‘최애’를 변경했고, 박선영은 “화가 날 정도로 아름다워 눈물이 났다”는 심사평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2회 이미지에선 두 스타 저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열띤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듯한 현장이 담겨있다. SBS 예능의 따뜻한 원조 안방마님 한혜진과 촌철살인 아나운서 박선영의 대립각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드라마보다 흥미로운 리얼 스토리가 기대감마저 갖게 한다.

제작진은 “첫 회보다 더욱 강력한 마술 무대가 시청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했다. 이어 “우리 아이브가 콘서트 할 때 꼭 필요한 마술”이라며 스페셜 스타 저지 안유진의 ‘픽(Pick)’을 받은 마술사부터, 자폐의 벽을 뛰어넘고 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특별한 마술을 선보인 ‘이상한 15세 소년 마술사’, 예술의 경지에 오른 천재마술사, 그리고 세계를 제패한 최강 포식자 마술사 ‘달시 오크’의 등장 등을 살짝 공개했다.

이어 “이 밖에도 무엇을 상상하든 그걸 눈 앞에 펼쳐놓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주말 저녁 SBS 예능 ‘더 매직스타’와 마법 같은 시간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8일 오후 6시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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