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 다 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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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8일 김정숙 여사의 인도행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을 다 까자(공개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항공이 기내식 수의계약한 것이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은 마땅히 다누림건설이 대통령실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 다 까자"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셀프로 스노우볼을 굴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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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8일 김정숙 여사의 인도행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을 다 까자(공개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항공이 기내식 수의계약한 것이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은 마땅히 다누림건설이 대통령실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 다 까자”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셀프로 스노우볼을 굴린다”고 적었다.
다누림건설은 2022년 대통령실 청사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한 업체로 당시 신생업체라 논란이 적지 않았다.
앞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 간 수의계약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김 여사가 인도 방문 당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면서 2억 3670만원이 소요됐다. 이중 기내식비가 6292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권에선 ‘초호화 기내식’ 공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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